'듀얼' 양세종, 24년 전 장기적출..현재 냉동인간 '충격'

입력 2017. 6. 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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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24년 전 장기 적출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듀얼' 7회에서는 24년 전인 1993년 이용섭(양세종 분)과 관련된 임상 실험의 끔찍했던 진실이 공개됐다.

이들은 이용섭에게 "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까 고통스러워도 참으라고. 너의 장기를 꺼내서 필요한 사람에게 줄거다"라고 말하며 약을 투여했다.

그리고 이용섭은 냉동인간이 되어 24년간 보관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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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듀얼' 24년 전 장기 적출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듀얼' 7회에서는 24년 전인 1993년 이용섭(양세종 분)과 관련된 임상 실험의 끔찍했던 진실이 공개됐다. 

최주식과 박동술은 진병준이 "6개월만 누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임상 실험에 참여했다가 감금 되고 의문의 주사를 계속 맞았다. 진병준은 두 사람을 구한 뒤 이용섭을 역으로 잡아 수술대에 눕혔다. 

이들은 이용섭에게 "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까 고통스러워도 참으라고. 너의 장기를 꺼내서 필요한 사람에게 줄거다"라고 말하며 약을 투여했다. 그리고 장기를 적출하기 시작했다. 

박동술은 이용섭의 신장에 대해 "이제 내꺼다"라고 말하며 비소를 지었다. 그리고 이용섭은 냉동인간이 되어 24년간 보관이 되어왔다.  /parkjy@osen.co.kr

[사진] '듀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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