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이효리에 "머리를 반스포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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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이효리에 색다른 춤 스타일을 위해 헤어 스타일을 변신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효리와 안무가 설진과 함께 춤을 배워보는 '효리와 함께 춤을' 시간이 이어졌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업그레이드된 섹시한 춤을 배워보고 싶다며 기존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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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양세형이 이효리에 색다른 춤 스타일을 위해 헤어 스타일을 변신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효리와 안무가 설진과 함께 춤을 배워보는 '효리와 함께 춤을' 시간이 이어졌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업그레이드된 섹시한 춤을 배워보고 싶다며 기존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하하는 "얘가 카리스마가 있네"라고 했지만 결국 "우려먹네" "너무 맨날 하던거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눈빛이나 이런 건 너무 좋다. 근데 머리카락을 너무 자주 넘겨서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 것 같다. 스포츠 머리를 하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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