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이슈]장나라의 적극적 해명 #박보검#결혼설#민폐선배
남혜연 2017. 6. 24.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SNS를 통해 박보검과의 소문을 다시한번 일축했다.
앞서 23일에도 소속사를 통해 해명을 했던 장나라가 또 다시 직접적으로 발언을 한 것은 또 다른 소문을 일축하기 위해서였던 것.
한 관계자는 "계속된 말도 안되는 소문에 속상해 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해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계속 부풀려졌다"면서 "무엇보다 팬들에게 만큼은 사실을 말하고 싶은 장나라의 진심이었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장나라가 SNS를 통해 박보검과의 소문을 다시한번 일축했다.
박보검과 장나라는 2015년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증권가 찌라시 등을 통해 열애설과 함께 결혼설이 불거졌다. 급기야 지난 23일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해명도 했다.
장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해명할 이유가 없는 일을 이야기하는 게 옳지 않다 생각해 아무 말 없이 있었다”로 말문을 연뒤 본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장나라는 “본 적도 모임도 없습니다. 지나가다 만난 적도 없습니다. 청담동 웨딩 거리가 어디인지도 모르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집 근처에서 보냅니다”면서 “제 나이와 상관없이 아직 미혼인 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현장서 좋은 연기자이고 싶고 좋은 후배 좋은 선배가 되고싶어 나름 노력해 왔는데, 전 알지도 못하는 일로 민폐 선배가 되었네요. 그러지마셔요”라면서 “그럴수도 그럴리도 없는 일로 왜 제 나이와 외모가 함부로 이야기 되어야 하나요. 자연스럽게 나이들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나라는 “전 잘 지냅니다. (글은)잠시후에 삭제하겠습니다”는 말로 인사를 했다.
앞서 23일에도 소속사를 통해 해명을 했던 장나라가 또 다시 직접적으로 발언을 한 것은 또 다른 소문을 일축하기 위해서였던 것.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를 자주 하는 만큼, 자신의 입을 통해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생각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 관계자는 “계속된 말도 안되는 소문에 속상해 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해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계속 부풀려졌다”면서 “무엇보다 팬들에게 만큼은 사실을 말하고 싶은 장나라의 진심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의 글에 팬들도 화답했다. “뭐래도 난 언니편” “앞으로 활발한 작품활동 해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올렸다.
whice1@sportsseoul.com
박보검과 장나라는 2015년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증권가 찌라시 등을 통해 열애설과 함께 결혼설이 불거졌다. 급기야 지난 23일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해명도 했다.
장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해명할 이유가 없는 일을 이야기하는 게 옳지 않다 생각해 아무 말 없이 있었다”로 말문을 연뒤 본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장나라는 “본 적도 모임도 없습니다. 지나가다 만난 적도 없습니다. 청담동 웨딩 거리가 어디인지도 모르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집 근처에서 보냅니다”면서 “제 나이와 상관없이 아직 미혼인 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현장서 좋은 연기자이고 싶고 좋은 후배 좋은 선배가 되고싶어 나름 노력해 왔는데, 전 알지도 못하는 일로 민폐 선배가 되었네요. 그러지마셔요”라면서 “그럴수도 그럴리도 없는 일로 왜 제 나이와 외모가 함부로 이야기 되어야 하나요. 자연스럽게 나이들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나라는 “전 잘 지냅니다. (글은)잠시후에 삭제하겠습니다”는 말로 인사를 했다.
앞서 23일에도 소속사를 통해 해명을 했던 장나라가 또 다시 직접적으로 발언을 한 것은 또 다른 소문을 일축하기 위해서였던 것.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를 자주 하는 만큼, 자신의 입을 통해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생각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 관계자는 “계속된 말도 안되는 소문에 속상해 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해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계속 부풀려졌다”면서 “무엇보다 팬들에게 만큼은 사실을 말하고 싶은 장나라의 진심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의 글에 팬들도 화답했다. “뭐래도 난 언니편” “앞으로 활발한 작품활동 해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올렸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걸그룹 멤버 미모 보고 화들짝 놀란 男 반응
- 홍진영, 영등포서 포착된 '넘사벽' 실물 몸매
- '훈계 논란' 이대호, 오재원과 1루서 포옹
- '리얼' 설리, 김수현과 키스신 질문에 돌연..
- [단독] 이승우, 러브콜 받은 명문 구단 어디?
- SNS 스타로 급부상한 애플힙 종결자 女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