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시민 "경주 수학여행? 권력 때문"

정현중 인턴기자 2017. 6. 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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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서 소설가 유시민, 김영하가 경주 수학여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과 잡학박사들의 경주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차 안에서 유희열은 과거 청소년들은 왜 수학여행을 모두 경주를 갔는지 잡학박사들에게 질문했다.

유시민은 "내 생각에는 경상도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어서 경주를 띄웠다"며 "신라의 화랑 정신, 국가 이념을 포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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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방송화면 캡처

'알쓸신잡'에서 소설가 유시민, 김영하가 경주 수학여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과 잡학박사들의 경주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차 안에서 유희열은 과거 청소년들은 왜 수학여행을 모두 경주를 갔는지 잡학박사들에게 질문했다.

유시민은 "내 생각에는 경상도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어서 경주를 띄웠다"며 "신라의 화랑 정신, 국가 이념을 포섭했다"고 말했다.

유시민의 말에 김영하는 "과거 경부선이 먼저 생겨 놓였다"며 "서울에서 이동하기가(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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