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레이 제외한 8인조로 7월 컴백

파이낸셜뉴스 2017. 6.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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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7월 컴백을 확정지은 가운데, 멤버 레이가 활동에 불참한다.

23일 오후 fn스타 취재 결과, 올 여름 활동을 예고한 엑소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했다.

미리 확정해놓은 일정이 엑소 컴백 일정과 겹쳤고, 소속사와 상의 하에 이번 엑소 활동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 전부터 확정해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었다. 아쉽지만 당사와의 협의 하에 이번 앨범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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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7월 컴백을 확정지은 가운데, 멤버 레이가 활동에 불참한다.

23일 오후 fn스타 취재 결과, 올 여름 활동을 예고한 엑소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했다. 그러나 멤버 레이는 중국 스케줄로 인해 새 앨범 준비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엑소는 8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레이는 미리 잡혀있던 중국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리 확정해놓은 일정이 엑소 컴백 일정과 겹쳤고, 소속사와 상의 하에 이번 엑소 활동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 전부터 확정해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었다. 아쉽지만 당사와의 협의 하에 이번 앨범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레이가 엑소 컴백 활동에 불참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입국했다

또한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레이가 컴백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레이는 영화 및 예능 등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비연’을 현지에서 개봉했으며, 현재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극한 도전’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엑소는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엑소가 데뷔 5주년을 맞는 해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휩쓴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5년 연속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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