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엠카' NCT127, 데뷔 이래 첫 1위..음악방송 정상 꿈 이뤘다

황지영 2017. 6. 22. 1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NCT 127(엔씨티127)이 음악방송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신인상의 꿈을 이룬데 이어, 음악방송 1위라는 목표도 달성했다.

NCT 127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체리 밤'으로 1위에 호명됐다. 함께 오른 후보로는 솔로로 데뷔하고 인기몰이 중인 청하다.

이날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타간 NCT 127은 입을 가리며 놀라워했다. 트로피를 안아들고 "이수만 선생님 SM식구들 감사하다"면서 "이수만 선생님이 한 명이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셨다. 엔씨티즌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용은 뒤로 돌아 눈물을 닦기도 했다. 멤버들은 울컥하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부둥켜 안고 '체리밤'을 외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DAY6, 마마무, 몬스타엑스, 베이비부,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FT아일랜드, NCT 127, 앨리스,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이 출연했다.

6월 넷째주 TOP10에는 DAY6, 아스트로, 아이콘, 에이프릴, FT아일랜드, NCT 127, 우주소녀, 청하, 티아라, 펜타곤이 꼽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단독] ‘007급 철통보안’ 심은하, 오늘(22일) 극비 퇴원

[단독] 윤균상, 이서진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4’ 출연

[현장속보] ‘마약혐의’ 차주혁, 법정구속… 법원서 오열

‘프듀2’ 강동호 성추행 루머 휩싸여…소속사 “허위 사실 법적 조치”

이효리, 건강미 넘치는 속옷 화보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