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여전히 재계약 논의 중"
김도형 입력 2017. 6. 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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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재계약은 여전히 논의 중인 상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인피니트와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재계약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멤버 성규의 발언 때문이었다.
성규는 방송 말미에 "재계약 시즌이다"라며 이후에 활동 계획을 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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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재계약은 여전히 논의 중인 상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인피니트와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재계약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멤버 성규의 발언 때문이었다.
성규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성규는 방송 말미에 "재계약 시즌이다"라며 이후에 활동 계획을 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활동을 시작한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태풍', '추격자' 등 화려한 군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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