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PD "'청주사건' 방송 후 용의자 24명→3명 좁혀져"

윤효정 기자 2017. 6.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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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가 파일럿 편에서 미제사건 해결에 성과를 거뒀다.

'끝까지 간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통해 미제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끝까지 간다'는 약 4만 1000여 건에 이르는 대한민국 장단기 미제사건 및 살인 성폭력 사건 등 강력사건을 뉴미디어에 의한 '제보'라는 시민 협조를 통해서 해결하기 위한 KBS 범죄시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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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2017.06.22 강고은 에디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끝까지 간다'가 파일럿 편에서 미제사건 해결에 성과를 거뒀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MC 이정진, 김정수 국장이 참석했다.

‘끝까지 간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통해 미제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4편의 파일럿 방송에서 공개한 ‘청주 비닐봉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좁혀지는 등의 성과를 거뒀따.

김상무 PD는 “청주 살인사건에 70건의 제보를 받았다. 그중에 정말 결정적인 단서가 있었다. 용의자가 24명에서 3명으로 좁혀지는 진전이 있었다. 경찰 쪽에서도 방송과 협조에서 진전이 나오는 것에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사건이 해결 되는대로 방송에도 업데이트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끝까지 간다’는 약 4만 1000여 건에 이르는 대한민국 장단기 미제사건 및 살인 성폭력 사건 등 강력사건을 뉴미디어에 의한 ‘제보’라는 시민 협조를 통해서 해결하기 위한 KBS 범죄시사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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