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에이미가 상처입을 내용..진심으로 사과"(공식입장)

임주현 기자 2017. 6. 20.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측이 자살기도설에 휘말린 에이미에게 공식 사과했다.

20일 오후 '풍문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6월 19일 '풍문쇼' 방송에서 일부 출연진의 발언 가운데 에이미 씨가 상처를 입을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풍문쇼' 제작진은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에이미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에이미 씨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에이미 / 사진=스타뉴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측이 자살기도설에 휘말린 에이미에게 공식 사과했다.

20일 오후 '풍문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6월 19일 '풍문쇼' 방송에서 일부 출연진의 발언 가운데 에이미 씨가 상처를 입을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풍문쇼' 제작진은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에이미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에이미 씨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이날 에이미가 미국 LA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했지만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위기를 넘겼다고 밝힌 가운데 '풍문쇼'가 그 이유로 거론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풍문쇼'에서는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문제적 금수저 스타'를 주제로 삼아 에이미에 대해 다뤘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보호관찰 기간 중이던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강제출국명령을 내렸고 에이미는 소송 끝에 2015년 12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대마초 흡연 혐의' 기주봉, 올초 두번째 이혼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신수지 "리듬체조 승부조작 당해..미련없이 은퇴"이태임, 다이어트 논란 후 7kg 늘렸더니..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