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 생존 다시 미궁 속으로..박동건, 송영규에 불법실험(종합)

김주윤 기자 2017. 6.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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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스마트지구에서 여진구의 생존 여부가 또 다시 미스터리에 빠졌다.

19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써클'에서 김준혁(김강우)는 박동건(한상진)에게 김우진(여진구)가 살아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2037년 스마트지구에서 김준혁(김강우)는 박동건(한상진)에게 김우진의 생존여부를 물었다.

김준혁은 박동건이 휴먼비 회장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알렸고 박동건이 김우진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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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써클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37년 스마트지구에서 여진구의 생존 여부가 또 다시 미스터리에 빠졌다.

19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써클'에서 김준혁(김강우)는 박동건(한상진)에게 김우진(여진구)가 살아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2037년 스마트지구에서 김준혁(김강우)는 박동건(한상진)에게 김우진의 생존여부를 물었다. 박동건은 김우진도 원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건은 김우진을 만나고 싶으면 한정연을 데리고 오라고 요구했다.

휴먼비의 추적을 피해 김준혁, 한정연, 이호수(이기광)은 교회로 몸을 피신했다. 김준혁은 박동건이 휴먼비 회장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알렸고 박동건이 김우진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혁, 한정연, 이호수는 김우진이 있을 곳으로 의심되는 장소에 도착했다. 집 안을 조사하던 중 방문을 열고 들어간 김준혁, 한정연은 미쳐버린 한용우 교수를 만났다.

2017년에 한교수의 실험을 가로챈 박동건은 케어칩 개발에 성공했고 감금한 한교수에게 불법 실험을 했던 것. 한교수는 김준혁에게 박동건이 김우진을 죽였다고 털어놨다.

2017년 서울에서 박동건은 한용우 교수를 배신하고 그를 결박한 채 가뒀다. 또 김규철(김중기) 교수의 집에 기억 조작과 관련한 자료가 있음을 눈치챘다. 그 자료는 김우진만 확인 가능한 것도 알았다. 박동건은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 김우진에게 김규철 교수의 집을 찾아보라고 제안했다.

김우진(여진구)은 한정연(공승연)과 함께 김규철 박사의 집을 찾았다. 김우진은 그곳에서 자신의 기억이 영상으로 기록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우진은 기억 조작 기술이 과거 별이가 자신을 위해 만든 기술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방 안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박동건도 모든 사실을 알았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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