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동일, 노희경 '라이브' 합류..러브콜 단숨에 OK

김지현 2017. 6.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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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노희경 작가와 또 손을 잡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동일은 오는 2018년 방송될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LIVE(라이브)'에 합류한다.

이로써 성동일은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조동민 역을 맡은 성동일은 기존의 코믹한 캐릭터를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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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성동일이 노희경 작가와 또 손을 잡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동일은 오는 2018년 방송될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LIVE(라이브)'에 합류한다. 현재 방송사 편성을 논의 중이다.

'라이브'는 지구대 경찰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진정한 정의와 방향을 잃은 채 어른이 된 이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배우 정유미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로써 성동일은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조동민 역을 맡은 성동일은 기존의 코믹한 캐릭터를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후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 노개런티로 출연,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은 오는 28일 개봉되는 영화 '리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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