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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故 윤소정 추도사' 길해연 "선생님, 딸처럼 아껴주셨는데.."

이우인 입력 2017.06.19 17:41 공감 0 댓글 0

오는 20일 연극배우 고(故) 윤소정의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맡은 배우 길해연이 고인을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길해연은 19일 TV리포트에 "선생님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셨다. (슬픔을) 뭐라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소정의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지며,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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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는 20일 연극배우 고(故) 윤소정의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맡은 배우 길해연이 고인을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길해연은 19일 TV리포트에 "선생님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셨다. (슬픔을) 뭐라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소정은 지난 16일 향년 74세의 나이에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윤소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연극인이 슬퍼했다. 윤소정의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지며,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길해연은 많은 연극인을 대표해 추도사를 맡게 됐다. 추도사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그녀는 "선생님이 워낙 후배들을 예뻐해 주셨는데, 유독 저를 많이 챙겨주셨던 것 같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저를 친구처럼 대해 주시고, 딸처럼 아껴주셨다. 그런 관계를 가족 분들도 알고 있어서 추도사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영결식을 앞두고 "내일 울지 않고 보내드리려 한다"고 다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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