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라디오' 안재욱 "상복 없다고? 수상 자체가 누리고 있는 것"

뉴스엔 2017. 6.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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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상복이 없다'는 의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는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흥국은 안재욱에게 "상복이 없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욱은 "그렇게 해석을 하시면 안 된다. 대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최우수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우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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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안재욱이 '상복이 없다'는 의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는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흥국은 안재욱에게 "상복이 없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욱은 "그렇게 해석을 하시면 안 된다. 대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최우수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우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받은 자체가 이미 누리고 있는 거다. 시상식에 초대가 됐고, 어떤 후보를 떠나서 수상을 했다는 자체가 보람을 느끼게 되는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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