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 돋보인다"..하니, 여름 바캉스룩

김유림 기자 2017. 6. 1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하와이에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하니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그간 공들여 완성한 건강한 보디 라인과 함께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 중 새로이 깨달은 것이 있느냐'고 묻자, 하니는 "멤버 모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mage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하와이에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하니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그간 공들여 완성한 건강한 보디 라인과 함께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image

화보에서 하니는 래시가드와 원피스, 쇼트팬츠, 비키니 톱 등 휴양지에서의 ‘잇템’으로 꼽히는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 중 새로이 깨달은 것이 있느냐’고 묻자, 하니는 "멤버 모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라고 답했다.

image

이어 “저랑 LE 언니는 공항 면세점에만 가면 꼭 영양제 코너를 둘러봐요. 멤버끼리 조금만 아파 보여도 병원에 가라고 보채고요. 정화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날엔 멤버들이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며 달라붙기도 했어요”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또 하니는 올 초 ‘성공’ ‘발전’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가치관 대신 ‘추억’을 목표로 꼽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대에서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이기도.

image

그 외 소소한 바람으로는 ‘8월 중 한국사 시험 합격’을 꼽았다.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특히 하니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문제집을 펴놓고 한국사를 독학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EXID는 지난 5월 중순 신곡 ‘낮보다는 밤’과 관련한 공식 활동을 마친 후 멤버 별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EXID는 이번 활동 기간 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된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했다.

사진. 그라치아
[머니S 주요뉴스]
"청담동에 뜬 여신"… 전지현 슈즈 쇼핑 모습 포착
[셀럽 in SNS] 야노시호, 명품 복근+S라인 몸매 '감탄이 절로'
[건강] 통증보다 무서운 'OO수술'
부산 백화점 사고, 술래잡기하던 초등생 추락사
여수서 밍크고래 혼획, 3800만원에 위판… 길이 4.6m·무게 1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김유림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