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또 열애설, 송중기-송혜교 "각자 발리行, 열애 NO"(종합)

뉴스엔 2017. 6. 1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19일 뉴스엔에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홍보 전 지인과 발리를 방문한 것은 맞다"면서도 "송혜교가 발리 일정이 있는 줄은 몰랐다. 따로 만난 것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송혜교 측 역시 발리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송중기와 열애 중은 아니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19일 뉴스엔에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홍보 전 지인과 발리를 방문한 것은 맞다"면서도 "송혜교가 발리 일정이 있는 줄은 몰랐다. 따로 만난 것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송혜교 측 역시 발리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송중기와 열애 중은 아니라고 밝혔다.

송송커플의 이번 열애설은 중국을 통해 불거졌다. 중국 SNS를 통해 송중기와 송혜교가 발리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진 것. 이에 송중기, 송혜교를 각각 찍은 '인증샷'까지 붙으면서 결국 중국 시나닷컴 등 언론이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연인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미국 뉴욕을 함께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가 아니다"고 부인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컴백 임박’ 이효리 LA 쇼핑 포착, 요가로 다져진 각선미‘그것이 알고싶다’ 캐릭터 커뮤니티, 17세 살인범의 충격 취미(종합)윤손하, 아들 집단폭력 보도에 “이불 속 가두고 폭행하거나 바디워시 억지로 먹인 적 없다”(공식입장 전문)[포토엔화보]안신애 우승 못해도 패션은 챔피언, 이런 섹시포즈 부럽지요? 前여친, 現여친까지 셋다 같은 아파트, 화병날 파트너체인지 [여의도 휴지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