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이슈] "NCT127→엑소→슈주"..2017 하반기 달굴 SM 男그룹 러시

파이낸셜뉴스 2017. 6. 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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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막강한 보이그룹들의 활약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NCT127을 시작으로 엑소, 슈퍼주니어가 줄지어 컴백을 앞두고 있다.

SM은 엑소의 7월 중순 컴백이 보도된 것에 대해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지만, 여름이 가기 전 그리고 NCT127의 활동이 끝난 후 오는 것은 분명하다.

SM의 터줏대감 슈퍼주니어는 올 하반기 컴백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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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쪽부터) NCT127, 엑소, 슈퍼주니어
올해 하반기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막강한 보이그룹들의 활약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NCT127을 시작으로 엑소, 슈퍼주니어가 줄지어 컴백을 앞두고 있다.

NCT127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체리 밤’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리 밤’으로 활동 중이다.

NCT127은 지난해 데뷔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고 누적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올라오고 있다. 여기에 멤버 마크와 태용가 새 앨범의 총 7곡 중 5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면서,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뒤이어는 엑소가 출격한다. SM은 엑소의 7월 중순 컴백이 보도된 것에 대해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지만, 여름이 가기 전 그리고 NCT127의 활동이 끝난 후 오는 것은 분명하다.

엑소가 7월에 컴백한다면 이번에 발표할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 ‘포 라이프(For Life)’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정규앨범으로 따지자면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로또(LOTTO)’ 이후 약 1년 만이 된다.

SM의 터줏대감 슈퍼주니어는 올 하반기 컴백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컴백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2015년 7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더불어 군 입대로 얼굴을 보지 못했던 멤버들도 함께 무대에 오르면서 팬들의 기대는 고조되어가고 있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대부분의 멤버가 전역을 마친 상태로,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오는 8월에 국방의 의무를 끝낸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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