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당했다" 앙심 품고 에이핑크 살해 협박, 경찰 출동 "협박범 소재 신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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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살해 협박 소동이 일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 남자가 강남서로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 살해 협박을 했고, 이에 경찰 측은 신변 보호와 수사 차원에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에이핑크 소속사 사무실에 출동했다.
에이핑크 살해 협박범은 에이핑크 기획사에서 자신을 고소했다며 에이핑크를 칼로 찔러 죽이겠단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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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살해 협박 소동이 일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 남자가 강남서로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 살해 협박을 했고, 이에 경찰 측은 신변 보호와 수사 차원에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에이핑크 소속사 사무실에 출동했다.
에이핑크 살해 협박범은 에이핑크 기획사에서 자신을 고소했다며 에이핑크를 칼로 찔러 죽이겠단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에이핑크 소속사는 멤버들을 상대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에이핑크는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로 컴백을 예고한 상태로 이같은 협박 사건에 더욱 염려를 모으고 있다.
경찰은 전화를 건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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