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베리굿 태하, 눈물 연기마저 고통스럽다

박건욱 2017. 6.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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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tvN 월화드라마 '써클'에서 열연을 펼쳤다.

태하는 지난 12일 방송한 '써클'에서 호수(이기광 분)의 전 여자 친구 수빈으로 다시 한번 출연했다.

그는 친아버지의 오랜 성폭행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 자살하는 장면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베리굿은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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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태하가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캡처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tvN 월화드라마 ‘써클’에서 열연을 펼쳤다.

태하는 지난 12일 방송한 ‘써클’에서 호수(이기광 분)의 전 여자 친구 수빈으로 다시 한번 출연했다.

그는 친아버지의 오랜 성폭행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 자살하는 장면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의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베리굿은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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