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101' 22인 아닌 20명 생존 "15명 방출"

황미현 기자 2017. 6.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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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의 3차 순위발표식에서 20명의 연습생이 생존했다.

8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순위 발표식에서 총 15명의 연습생이 방출됐다.

시즌1에서는 22명의 연습생이 마지막 순위발표식에서 살아남았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20명이 생존했다.

이날 진행된 순위발표식에서는 예상보다 2명이 더 탈락하는 사태에 연습생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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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엠넷 '프로듀스101'의 3차 순위발표식에서 20명의 연습생이 생존했다.

8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순위 발표식에서 총 15명의 연습생이 방출됐다. 시즌1에서는 22명의 연습생이 마지막 순위발표식에서 살아남았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20명이 생존했다.

이날 진행된 순위발표식에서는 예상보다 2명이 더 탈락하는 사태에 연습생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생존과 방출의 갈림길에서 연습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응원해줬다고 알려졌다.

한편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한 '열어줘' 팀은 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주 순위에서 플레디스 황민현 연습생의 순위만이 공개됐다. 황민현 연습생을 제외한 나머지 순위는 물음표 처리가 됐다. 제작진은 "데뷔를 목전에 둔 12위 연습생만 우선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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