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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日서 여전히 인기..새 싱글 오리콘차트 1위

2017. 6. 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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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인기가 일본에서는 여전히 뜨겁다.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이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며 지난 6일 발매된 김현중의 일본 새 싱글 're : wind'는 첫날 2만 137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현중은 새 싱글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는 일본 16개 도시에서 투어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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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인기가 일본에서는 여전히 뜨겁다.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이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며 지난 6일 발매된 김현중의 일본 새 싱글 're : wind'는 첫날 2만 137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11일 전역 이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으로, 음주운전 등 그동안의 여러 사건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입증했다. 

김현중은 전역 현장에서 "군대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많은 걸 느꼈다. 또 다른 시작으로 인생에 후반전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전역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직까지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된다. 많이 생각하고 결심했기에 많은 팬 여러분을 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현중은 새 싱글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는 일본 16개 도시에서 투어로 진행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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