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김지원, 심상치 않은 표정 포착된 이유는?

오송이 인턴기자 resin@kyunghyang.com 입력 2017. 6. 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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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블리스미디어는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최애라(김지원)의 놀란 표정을 공개했다. 애라가 옥타곤에 있을 이유는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며 기뻐했던 고동만(박서준)밖에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배우 김지원 사진. 블리스미디어

이어 “지난 4회분에서 동만은 스타 격투기 선수가 된 김탁수(김건우)의 경기를 보며 분노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탁수가 격투기 선수로 승승장구 하는 반면, 자신은 꿈도 열정도 모두 잃었기 때문이다”라고 동만의 사정 또한 설명했다.

KBS 월화극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그렸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오송이 인턴기자 res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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