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예능 多출연 감사..신곡은 당연히 잘 안돼"

입력 2017. 5.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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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딘딘이 예능 출연을 언급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딘딘과 이지혜가 출연해 박명수와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딘딘이 요즘 주말 예능에서 엄청 나온다"며 딘딘을 소개했고, 딘딘은 "형님 덕분이다.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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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딘딘이 예능 출연을 언급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딘딘과 이지혜가 출연해 박명수와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딘딘이 요즘 주말 예능에서 엄청 나온다"며 딘딘을 소개했고, 딘딘은 "형님 덕분이다.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게 왜 나 때문이냐. 네가 열심히 한 것"이라고 말했고, 딘딘은 "제가 열심히 한 것도 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사장님이 이현도 씨 아니냐. 연락 안 왔냐"고 물었고, 딘딘은 "연락을 2주 째 안 받고 계신다.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박명수는 "신곡은 잘 됐냐"고 물었고, 딘딘은 "신곡은 당연히 잘 안 됐다. 그래도 음원차트 18위까지 가기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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