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60분을 6분으로 단축시킨 이시영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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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명품 액션으로 60분을 사로 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이시영이 파수꾼에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딸의 죽음에 대해 세상이 관심을 갖지 않자 화가 치밀어 올랐고, 결국 파수꾼에 합류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다짐했다.
파수꾼이 된 이시영은 손쉽게 잠긴 자동차 문을 따고,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 집에 잠입하는 등 남다른 수사력으로 일을 척척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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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명품 액션으로 60분을 사로 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이시영이 파수꾼에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딸의 죽음에 대해 세상이 관심을 갖지 않자 화가 치밀어 올랐고, 결국 파수꾼에 합류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다짐했다.
파수꾼이 된 이시영은 손쉽게 잠긴 자동차 문을 따고,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 집에 잠입하는 등 남다른 수사력으로 일을 척척 해나갔다. 또한, 전직 형사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범인의 거취와 범행 계획을 추리하며 파수꾼의 중심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시영의 존재감은 또 한번 빛을 발했다.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하는 씬부터 위태롭게 차량 사이를 곡예 하듯 빠져나가 쫓아가는 장면까지 이시영이 등장하는 순간마다 긴장감은 배가 됐다.
특히 새봄이 납치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지켜내고자 살신성인하는 장면에서 터져 나오는 명품 액션은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또한 강렬한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액션에 품격을 더한 것은 물론, ‘믿고 보는 이시영’이라는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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