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리네민박' 문 닫는다, 내일(30일) 촬영 종료

신나라 입력 2017. 5. 29. 16:09 수정 2017. 5.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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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효리네 민박'이 문을 닫는다.

29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내일 JTBC '효리네 민박' 마지막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일 첫 촬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11일 간의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소통과 힐링이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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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효리네 민박'이 문을 닫는다.

29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내일 JTBC '효리네 민박' 마지막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일 첫 촬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11일 간의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 소길리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자신들이 실제 거주 중인 집을 배경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 이들은 투숙객들에게 숙식과 기타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함께 어울리며 친화형 민박집 주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 취직하면서 2040 세대별 공감까지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통과 힐링이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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