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英듀오 혼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귀국도 미뤄"

2017. 5. 29.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英듀오 혼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귀국도 미뤄"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앤디, 제임스/HONNE)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혼네는 국내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특히 혼네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치북'에 대한 애정때문에 한국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단독] 英듀오 혼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귀국도 미뤄”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앤디, 제임스/HONNE)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혼네는 국내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녹화는 내일(30일)이며 방송은 오는 6월3일이다.

특히 혼네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치북'에 대한 애정때문에 한국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스케치북'에서 보여줄 역대급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

혼네는 2013년 데뷔해 4년 만에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음악 대학 신입생 때 학교 식당에서 영국의 록 밴드 라디오헤드(Radiohead) 얘기를 하다 친해진 두 사람. 국내에서는 대표곡 '웜 온 어 콜드 나잇(Warm On A Cold Night)'이 한 침대 광고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유명해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

혼네와 함께 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6월 3일 밤 12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혼네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