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방송사고 예나, '슈퍼맨' 인터뷰에도 '난입'

박정선 2017. 5.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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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BBC 방송사고로 유명세를 탄 예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터뷰에서 난입(?)했다.

예나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버지 로버트 켈리의 인터뷰 도중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교수는 제작진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한국에 온 지 9년 됐다"며 아내를 만난 이야기와 한국에서 살게 된 이유를 설명하던 그 앞에 나타난 이는 큰 딸 예나. 갑자기 나타나 아빠에게 케이크를 먹여줬다. 이어 로버트 켈리의 볼에 뽀뽀까지 하며 '방송사고 전문 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로버트 켈리 교수는 "난 바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는 네가 제일 어렵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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