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거지 삼촌들에 감정 이입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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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아들 승재가 거지로 분한 삼촌들에게 감정 이입을 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고지용 승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거지로 분장한 삼촌들은 승재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고, 승재는 금세 눈물을 펑펑 흘리며 "아니야. 울지마"라고 말했다.
눈물을 뚝뚝 흘리던 승재는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입장권을 주며 "이거라도 가져라. 다시는 울지 말라"고 말했고, 고지용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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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지용 아들 승재가 거지로 분한 삼촌들에게 감정 이입을 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고지용 승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거지로 분장한 삼촌들은 승재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고, 승재는 금세 눈물을 펑펑 흘리며 "아니야. 울지마"라고 말했다. 배가 고픈 거지 삼촌들에게 감정 이입을 한 것.
눈물을 뚝뚝 흘리던 승재는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입장권을 주며 "이거라도 가져라. 다시는 울지 말라"고 말했고, 고지용은 웃음을 터뜨렸다.(사진=KBS 2TV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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