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동양인 입양하나? 새로운 아이와 가족나들이 포착[파파라치컷]

뉴스엔 입력 2017. 5. 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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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입양을 계획 중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5월 25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박물관을 방문했다.

미국 파파라치 매체 스플래시닷컴이 찍은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여섯 자녀 외에도 보지 못한 동양인 아이들이 함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에도 자녀를 더 입양할 수도 있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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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을 계획 중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5월 25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박물관을 방문했다.

미국 파파라치 매체 스플래시닷컴이 찍은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여섯 자녀 외에도 보지 못한 동양인 아이들이 함께 있다. 스플래시닷컴 측은 "아시안 아이들은 아주 예의 발라 보였다"며 "이들은 수십 명의 유모, 보디가드와 함께 다녔다"고 설명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15) 팍스(13) 자하라(11) 샤일로(10) 녹스-비비안 쌍둥이(8)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안젤리나 졸리가 임시 양육권을 행사하며 자녀를 돌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에도 자녀를 더 입양할 수도 있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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