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절친' 김종국·하하, 고깃집 동업한다

입력 2017. 5. 26. 15:34 수정 2017. 5.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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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종국과 하하가 예능에 이어 사업 '동업자'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하하가 운영하던 삼겹살 레스토랑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마음이 잘 맞고, 친하다. 자연스럽게 우리 형, 내 동생이 나오는 관계다. 그런 관계가 오래가다 보니 함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계획을 갖게 된거 같다. 지분까지 똑같이 나눈 동업자가 됐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내달 '동업'을 기념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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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엄동진 기자]  '절친' 김종국과 하하가 예능에 이어 사업 '동업자'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하하가 운영하던 삼겹살 레스토랑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브랜드 레스토랑은 현재 서울에서 세 곳, 부산에서 한 곳이 성행 중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마음이 잘 맞고, 친하다. 자연스럽게 우리 형, 내 동생이 나오는 관계다. 그런 관계가 오래가다 보니 함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계획을 갖게 된거 같다. 지분까지 똑같이 나눈 동업자가 됐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내달 '동업'을 기념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과 하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나이는 김종국이 세살 형이다. 특히 2010년부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동반 출연하며 아시아의 스타로 발돋움한 좋은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동반 남자 우수상을 차지했고, 최근까지 '런닝맨 브로스'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투어를 돌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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