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썰전' 여자판 론칭.. 온스타일 7월 첫방
황소영 2017. 5. 26. 13:00
[일간스포츠 황소영]
채널 온스타일이 '썰전' 여자판 신규 예능 '라운드 테이블'(가제)을 론칭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썰전' 여자판이 만들어진다. 현재 기획 단계다. 방식을 두고 여러 가지로 논의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CJ E&M 온스타일 관계자는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여성들의 이슈 토크쇼를 현재 기획 중이다. 7월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직 기획 단계인 상태로 제목을 비롯해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3년 첫 방송된 JTBC '썰전'은 정치, 시사 이슈를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방송에 녹여내 시청자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MC 김구라와 유시민, 전원책의 시너지 효과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썰전' 여자판이 원조에 이어 방송가를 주도하는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 국민요정 A, 사생활 구설수…“정신과 병원에…”
▶ [이슈IS] '라스'의 선택은? 인턴 MC vs 후임 MC 체제
▶ [리뷰IS] “인성이 甲”…'해투3' 빛낸 조인성의 의리
▶ '한혜진과 열애' 차우찬, 알고보니 돌싱?
▶ 선미, 바람에 휘날린 상의가…‘화들짝!’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아스트로, 7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신인 입지 넓힌다"
- [단독]이희명X백수찬, SBS '다시 만난 세계' 7월 편성
- [단독]'크리미널 마인드', 7월 tvN 수목극 편성
- [단독] '우결' 안방마님 박미선, 5월 3일 10년史 마침표..막방 녹화
- [단독] 하지원 컴백작 '병원선' 편성 밀려 8월 첫방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