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씨엔블루·연기 활동, 평생하고 싶은 직업" [화보]

2017. 5. 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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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묻어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정신의 친형인 포토그래퍼 이용신과의 작업으로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정신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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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묻어난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신은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정신은 시크한 블랙 레더 재킷으로 무대 밖의 자유로운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정신의 친형인 포토그래퍼 이용신과의 작업으로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정신은 밴드 씨엔블루 활동과 연기 활동에 대해 “하면 할수록 이 직업을 깊이 사랑하게 됐고 정말 평생하고 싶은 직업이다.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스스로 채찍질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란 걸 알게 됐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덧붙여 연기 경험에 대해서는 “여전히 시작하는 단계”라며 “무엇이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정신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강직한 성격에 뛰어난 무술과 검술 실력까지 갖춘 완벽남 강준영 역으로 출연한다. 혜명공주(오연서)를 오랫동안 연모하지만 늘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정신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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