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김소현,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이혜미 2017. 5. 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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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와 김소현이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MBC '군주'에선 편수회의 마수에 잡힌 가은(김소현)과 그런 그녀를 구한 이선(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령'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한 이선이 편수회의 마수에 걸린 가운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이선이 그녀를 구해냈다.

이선은 가은을 말에 태워 편수회의 덫에서 벗어났고, 자연히 복면이 벗겨지며 맨얼굴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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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승호와 김소현이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MBC ‘군주’에선 편수회의 마수에 잡힌 가은(김소현)과 그런 그녀를 구한 이선(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령’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한 이선이 편수회의 마수에 걸린 가운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이선이 그녀를 구해냈다.

이선은 가은을 말에 태워 편수회의 덫에서 벗어났고, 자연히 복면이 벗겨지며 맨얼굴이 드러났다.

가은은 그런 이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이선은 “누굴 찾는지 모르지만 전 그쪽이 찾는 사람이 아닙니다”란 말을 남긴 채 그녀를 떠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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