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잠든 서로를 바라보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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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이 잠든 서로를 지켜봤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1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을 치료하는 은봉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친 노지욱을 기다린 은봉희는 "어떤 놈들이 그랬을까. 담부턴 나 불러요. 나 유단자잖아"라며 노지욱의 상처를 치료했다.
노지욱은 그렇게 잠이 들었고, 은봉희는 이를 지켜보며 "불면증 아닌 것 같아. 가만 보면"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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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이 잠든 서로를 지켜봤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1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을 치료하는 은봉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친 노지욱을 기다린 은봉희는 "어떤 놈들이 그랬을까. 담부턴 나 불러요. 나 유단자잖아"라며 노지욱의 상처를 치료했다. 노지욱은 그렇게 잠이 들었고, 은봉희는 이를 지켜보며 "불면증 아닌 것 같아. 가만 보면"이라며 웃었다.
노지욱이 눈을 떴고, 이번엔 은봉희가 잠이 들었다. 은봉희가 졸다가 머리가 떨어지려고 하자 노지욱은 손으로 은봉희를 보호했다. 노지욱은 '시작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이렇다. 어떤 일의 첫 단계 혹은 어떤 감정의 첫 단계'라고 생각했다.
그때 은봉희가 눈을 떴고, 노지욱은 당황해 "오해하지 마"라며 물러섰다. 은봉희는 "왜. 뭘요?"라며 "놀리는 재미 있다"라고 즐거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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