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권상우, 범인 놔두고 총 맞은 최강희 구조
조연을 인턴기자 2017. 5.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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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가 범인 체포를 제쳐 두고 총에 맞은 최강희를 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하완승(권상우 분)은 총에 맞은 유설옥(최강희 분)을 발견했다.
하지만 하완승은 지금 중요한 게 진범이냐며 유설옥을 안고 달렸다.
하완승은 유설옥을 병원에 데려다 주고 김호철(윤희석 분)에게 멱살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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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연을 인턴기자]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가 범인 체포를 제쳐 두고 총에 맞은 최강희를 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하완승(권상우 분)은 총에 맞은 유설옥(최강희 분)을 발견했다.
최강희는 정신을 못 차리는 와중에도 "형사님, 저기 진범"이라며 하완승에게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하완승은 지금 중요한 게 진범이냐며 유설옥을 안고 달렸다. 하완승은 유설옥을 병원에 데려다 주고 김호철(윤희석 분)에게 멱살을 잡혔다. 하완승은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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