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집간' 핑클 이진, 반갑다..옥주현 등업혀 "무거워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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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이 반가운 모습을 공개했다.
핑클 동료 멤버 옥주현 및 옥주현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25일 옥주현과 이진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진은 옥주현이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또한 옥주현이 이진을 업고 있는 모습도 등장, 웃음 역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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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이 반가운 모습을 공개했다.
핑클 동료 멤버 옥주현 및 옥주현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25일 옥주현과 이진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됐다. 영상에는 "기나긴 시간을 건너 날아 온 '진' #핑클"이란 글 및 해시태그도 곁들여졌다.
영상 속 이진은 옥주현이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공연 전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등 재미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옥주현이 이진을 업고 있는 모습도 등장, 웃음 역시 주고 있다. 이에 이진은 옥주현에게 "한껏 무거워졌지?"라고 말해 또 한 번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진은 지난해 2월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국계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결혼 후 이진의 모습은 외부에는 좀처럼 비치지 않았기에, 이번 영상은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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