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군주' 네 번째 OST 주인공..'별과 해' 25일 공개

2017. 5. 25.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또 '별과 해'의 가창은 최근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의 케이(Kei)가 맡아 곡 완성도를 높였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정상급 세션들의 어쿠스틱 악기 연주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 그리고 케이의 슬픈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별과 해'는 듣는 이들에게 드라마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더하기미디어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첫 회 방영분 저잣거리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 OST ‘별과 해’가 25일 오후 6시 음원 발매된다.

또 ‘별과 해’의 가창은 최근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의 케이(Kei)가 맡아 곡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 하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을 ‘별과 해’로 비유한 노랫말에 애절한 음률이 더해져 극적 이미지 형상화에 힘을 싣는다.

애절함과 긴장을 자아내는 안타까운 심경은 후렴구의 읊조림을 통해 애틋함을 드러낸다.

‘별과 해’는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드라마 음악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전창엽 음악감독, 그와 수 많은 작업을 함께한 감성 작곡가 윤진효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정상급 세션들의 어쿠스틱 악기 연주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 그리고 케이의 슬픈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별과 해’는 듣는 이들에게 드라마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