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씨스타, 다음주 해체 전 마지막 음악 방송
한 가요계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씨스타가 다음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마지막 방송 활동을 한다. 완전체 활동이며 다솜의 드라마 스케줄을 정리 중이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31일 마지막 싱글을 내놓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See you again, 다음에 봐요/It's not goodbye. 작별인사는 아니예요/Separate ways we may go 각자의 갈길로/To achieve new dreams. 새 꿈을 향해서/All the memories together함께했던 기억들/Remember and cherish forever. 기억해요 영원히 간직할게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통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활동을 하지 않지만 씨스타는 예외적으로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감사하며 일주일여 음악방송을 한다.
앞서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월 초 전속계약이 끝난다. 31일 발매될 음반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 멤버들과 소속사와 오랜 시간 진로를 상의했다'며 '멤버들이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고 말했고 회사 측은 의사를 존중해주기로 했다. 그룹은 해체하기로 했으며 재계약은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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