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트와이스 다현, 애교킹 등극..멤버들 집단 반발 '폭소'

서장원 2017. 5. 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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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다현이 애교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한우를 걸고 '오빠야' 노래에 맞춰 애교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저마다 애교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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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다현이 애교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한우를 걸고 '오빠야' 노래에 맞춰 애교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저마다 애교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치열한 경합끝에 MC들은 카메라 스태프에게 결정권을 넘겼다.

카메라 스태프는 다현을 애교 킹으로 꼽았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집단 반발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MC가 꼽은 애교 공동 1위 지효와 나연은 망연자실해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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