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베트남 이어 태국까지 음원 도용 사례 적발

뉴스엔 2017. 5.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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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히트곡 '위아래'가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태국 유명 브랜드 'Cathy Doll'이 공개한 'Tone Me Up (Cathy Doll Official MV)' 속 음원이 EXID의 '위아래'를 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은 '위아래'의 도입부와 후렴구는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비슷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아래' 도용 사례는 국내 팬들과 현지 팬들의 제보에 의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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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EXID의 히트곡 ‘위아래’가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태국 유명 브랜드 ‘Cathy Doll’이 공개한 ‘Tone Me Up (Cathy Doll Official MV)’ 속 음원이 EXID의 ‘위아래’를 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은 ‘위아래’의 도입부와 후렴구는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비슷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아래’ 도용 사례는 국내 팬들과 현지 팬들의 제보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EXID는 이전에도 베트남에서 비슷한 사례를 겪었다. 이는 EXID의 뜨거운 해외 반응과 직결된다. 실제로 EXID는 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뿐만 아니라 남미에서도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EXID의 ‘위아래’는 지난 2014년 8월 27일에 발매됐다. 이후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뜨겁게 떠올랐고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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