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 첫 주연
장은경 기자 2017. 5. 24. 16:27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네이버TV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24일 "솔빈이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에 첫 주연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는 솔빈의 시공 초월 타임리프 먹방을 그린 웹드라마다. 솔빈이 맡은 역할은 여리여리한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는 독보적인 식탐과 먹성을 가지고 있는 차분한 냉미녀 나라다. 다양한 광고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정봉운 감독을 필두로 솔빈과 서지훈, 유키스 멤버 준, 송영규, 김윤태 등이 함께 출연한다.
솔빈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MC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는 오늘(24일) 오후 7시 네이버TV 및 유튜브, 페이스북 콬TV 등에서 첫 방송된다. 그 후 26일 2화, 31일 3화, 6월 2일 4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붐, 멤버 솔빈·율희·해인 티저 공개..소녀에서 여인으로
- 라붐 솔빈, tvN '인생술집' 새내기 특집 출연 '오늘 방송'
- 라붐 솔빈, 게임 캐릭터 된다..'걸그룹 대세 입증'
- 라붐 솔빈, '기부박스 337' 참여 "기부할 수 있어서 영광"
- 라붐, 고운 한복 입고 상큼한 새해인사
- 라붐 "좋은 노래로 정상 향해 가도록 노력할 것"
- 라붐, 24일 '올송' 출연..평창올림픽 위한 홍보송 제작
- 코언 “몰래 녹음”..트럼프 ‘절레절레’
- 오픈AI, ‘GPT-4o’ 기습 공개...사람의 속도로 세상을 보고, 듣고, 생각하는 AI 나왔다
- 멀린다 게이츠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 사임, “다음 장으로 나아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