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성기 아들 안필립, 김기덕 영화 '인간의 시간'으로 연기 데뷔
김연지 2017. 5. 24. 14:38
[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안성기의 차남 안필립이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인간의 시간'으로 연예계 데뷔한다.
안성기의 둘째 아들 안필립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성기가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아들 안필립이 연예계 데뷔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인간의 시간'은 안성기가 먼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다. 여기에 안필립까지 합류, 영화에서 보여줄 부자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인간의 시간'은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알려져있다.
이 작품은 안성기와 안필립 부자를 비롯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장근석·류승범·이성재·후지이 미나·오다기리 죠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안필립은 전공이 사진이다. 3만 3000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고 시카고 미술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한 인재로 유명하다. 2008년 귀국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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