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에이프릴, '메이데이' 프리뷰 영상 공개..신선한 충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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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컴백을 5일 앞두고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4일 에이프릴 공식 사이트 및 SNS에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있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의 전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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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컴백을 5일 앞두고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4일 에이프릴 공식 사이트 및 SNS에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있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프릴은 다채로운 컬러감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 함께 첫 번째 트랙 ‘따끔’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따끔’은 에이프릴만의 풋풋한 소녀 감성이 듬뿍 담긴 곡으로, 아련한 짝사랑을 스윙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접목시켰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 곡 ‘MAYDAY’는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후렴 파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을 뜻하는 ‘MAYDAY’라는 단어로 비유해 재미를 더한 것. 아울러 ‘MAYDAY’는 기존에 에이프릴이 선보여 왔던 장르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케이드 업 템포의 팝 댄스로 좀 더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수록곡 ‘YES SIR’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쉽고 명쾌한 곡이다. 여기에 에이프릴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예쁜 노랫말이 더해져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의 전곡을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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