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사의, 누리꾼.."명장이 오면 뭐하나"부터 "안타깝네"
박혜원 2017. 5. 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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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사의 표명을 했다.
한화는 지난 23일 김성근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은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코치진들에게 사퇴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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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제공 |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사의 표명을 했다.
한화는 지난 23일 김성근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은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코치진들에게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성근 감독의 임기는 올해 까지지만 이를 몇 달도 채 남겨두지 않고 시즌 중 갑자기 팀을 포기하겠다는 김성근 감독의 생각에 그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듀아듀****) 한화 향후 5년간 더 암흑기다” “(조주****) 근래 들어 가장 시원한 기사” “(psk8****) 명장이 오면 뭐하나” “(류화****) 못해도 마음 가는 팀이 세컨드 팀 중에 유일하게 한화인데.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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