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칸 레터] 김서형 "칸 파격 의상, 김옥빈 이기기 위해서 뭐든"

2017. 5. 23.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서형이 파격적이었던 칸영화제 포토콜 의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서형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인터컨티넨탈 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감독 정병길) 한국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악녀 옥빈이를 이기기 위해 뭐든 해야 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한 김서형은 삭발 헤어스타일과 복근이 훤히 드러난 슈트 차림의 파격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취재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칸(프랑스), 장진리 기자] 김서형이 파격적이었던 칸영화제 포토콜 의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서형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인터컨티넨탈 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감독 정병길) 한국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악녀 옥빈이를 이기기 위해 뭐든 해야 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한 김서형은 삭발 헤어스타일과 복근이 훤히 드러난 슈트 차림의 파격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취재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김서형은 "악녀 옥빈이를 이기기 위해서 뭐든 해야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제가 언제 칸을 또 언제 올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복근을 위해서 필라테스 기구를 가지고 와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했다"고 멋진 복근의 비결을 전하며 "쉽게 얻어진 복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NEW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