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무당벌레, 2R 진출..에어로빅소녀=마마무 화사

황지영 2017. 5. 21. 1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복면가왕' 무당벌레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에어로빅소녀는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대로 마마무 화사.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흥부자댁'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부터 시작했다.

'무당벌레'와 '에어로빅소녀'의 2라운드 매치. '무당벌레'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신용재의 빌려줄게'를 열창했다. 폭풍 고음으로 청중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연예인 판정단도 모두 기립해 무대에 귀를 기울였다.

1라운드에서 넘치는 스웨그를 자랑했던 '에어로빅소녀'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했다. 타고난 섹시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여유있는 애드리브까지 무대를 즐기는 모습.

카이는 "이렇게 뽑기가 힘든 적은 처음이다. '복면가왕' 하면서 최고의 경지에 올라온 두 분을 만났다. TV에서 보는 건 일부"라고 감탄을 늘어놨다. '무당벌레'에 대해선 여자 박효신이라 표현했고 '에어로빅소녀'에는 신이 내린 재능을 갖고 있다며 극찬했다.

3라운드 진출자는 무당벌레. 58표를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미녀 女선수, ‘화끈한 의상으로 화끈한 승부!’

[화보] ‘칸 레드카펫 행사장에 나타난 파격 의상’

맞담배 피우는 홍상수·김민희 포착 ‘깨소금 폴폴’

우주소녀,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 몸매 ‘공항 초토화’

[화보] 미녀 치어리더, 환상적인 섹시 댄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