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모자로 상큼+발랄"..에이프릴, 단체 티저 공개

[일간스포츠 황지영]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컴백 포토를 오픈했다.

DSP미디어는 20일, 21일 에이프릴 새 앨범 ‘MAYDAY’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에이프릴은 핑크빛 소파에 나란히 앉아 각자의 존재감을 뿜어냈다. 다양한 컬러와 헤어스타일의 조합을 통해 통통 튀는 이미지를 만들어낸 멤버들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공개된 단체 이미지는 기존에 공개된 티저 사진과는 달리 캐주얼한 의상이 눈에 띈다. 에이프릴의 로고가 박힌 의상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야구모자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에이프릴만의 청정한 느낌을 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프릴은 29일 두 번째 싱글 앨범‘MAYDAY’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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