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운 다 썼다" 대형 트레일러 면허 시험 합격한 여배우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특수 트레일러 운전면허를 땄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운 다 썼다. 대형1종, 2종소형, 특수 트레일러 (면허) 한 번에 합격"이라며 운전면허 합격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 학원에 있는 트레일러와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오토바이 학원에 다니면서 계속 눈에 밟혔던 버스와 25톤 트레일러"라며 "결국 여기 학원에 있는 면허 전부 도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면허는 특수레카 하나"라며 "언젠가는 꼭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한다.

▶ 꽁꽁 숨었던 5만원권, 지상으로 귀환하는 까닭

▶ [단독] 文 첫 휴가는? 저도 별장서 보낼까 시민 돌려줄까

▶ 文정부 인사에 검찰 술렁 "조직을 송두리째···"

▶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123층 롯데타원 맨손정복

▶ 조국 민정수석은 '똑똑한' 진돗개 관상, 文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