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터널', 오늘(20일) 새벽 6시 촬영 종료..결말 함구령

손효정 2017. 5. 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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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터널'의 촬영이 종료됐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터널'은 이날 오전 6시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터널'은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온 '아재'형사의 新문물 표류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로, OC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터널' 마지막회는 오는 21일(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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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OCN 드라마 '터널'의 촬영이 종료됐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터널'은 이날 오전 6시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서로 고생했다고 자축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터널'은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온 '아재'형사의 新문물 표류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로, OC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다.

'터널' 마지막회는 오는 21일(토)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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