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정현, 김유정과 만날까..'학교 2017' 주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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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스타 등용문에 입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학교 2017'의 출연 제안을 받고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무엇보다 KBS의 '학교' 시리즈는 그간 수많은 청춘 스타 배우들을 배출해온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린다.
'학교 2017'의 배우들도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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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정현이 스타 등용문에 입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학교 2017'의 출연 제안을 받고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학교 2017'은 지난 1999년부터 KBS 드라마국이 20여 년에 걸쳐 선보인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이번에도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학교 2017'의 또 다른 주연배우로는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기를 누렸던 김유정의 입성이 가시화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정현이 김유정과 어떤 호흡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KBS의 '학교' 시리즈는 그간 수많은 청춘 스타 배우들을 배출해온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린다. 배우 장혁과 배두나, 최강희, 김래원, 김민희, 하지원, 임수정, 조인성 등은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공유, 김우빈, 이종석 등은 한류스타로 활약 중이다. '학교 2017'의 배우들도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김정현은 지난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의 동생이자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고등학생 표치열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어느날'과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도 출연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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