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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칸 레터] 英 가디언지 "'옥자', 아이패드로만 보는 것은 낭비"

입력 2017.05.20 07:30 수정 2017.05.20 08:35 공감 0 댓글 0

영국의 가디언지가 '옥자'에 대해 극찬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19일(현지시각) "이 영화를 제작한 넷플릭스는 무슨 생각으로 이 작품을 작은 스크린에 상영한 것인가"라며 아이패드 등 작은 화면에서만 '옥자'를 보는 것은 아까운 일이라고 '옥자'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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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칸, 장진리 기자] 영국의 가디언지가 '옥자'에 대해 극찬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19일(현지시각) "이 영화를 제작한 넷플릭스는 무슨 생각으로 이 작품을 작은 스크린에 상영한 것인가"라며 아이패드 등 작은 화면에서만 '옥자'를 보는 것은 아까운 일이라고 '옥자'에 대해 극찬했다.

가디언지는 "'옥자'는 괴물영화일 뿐만 아니라 한 소녀와 하마 같은 돼지의 사랑스러운 가족 액션 모험 영화"라며 "신나고 매력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옥자'는 관객들에게 부드러운 순간을 전할 것이며, 특히 서양 관객들에게는 마법 같은 한국의 자연 속의 삶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우리를 불신이 가득찬 사악하고 위험한 뉴욕으로 데려간다"고 영화의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주인공 미자 역의 안서현을 가장 주목했다. 가디언지는 안서현에 대해 "안서현은 13살 미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다"고 평했다. 

특히 인터넷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에 대해 대형 스크린에 상영할 수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가디언지는 "이 영화의 프로듀서인 넷플릭스는 '옥자'가 작은 화면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 정말 만족할 수 있느냐"며 "다른 것들은 일단 제외하고, '옥자'는 디지털 효과가 놀랍고, 시각적 이미지는 아름답다. '옥자'를 아이패드용으로 축소하는 것은 엄청난 낭비"라고 밝히며 5점 만점을 매겼다. 

한편 '옥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옥자' 공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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